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한 후아바베큐. SNS에서 보고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눈이+_+!!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벼르다 드디어 먹어 보았다. 숯불 양념 바베큐를 보통 매콤한 맛, 순살로 해서 주문했다. 가격은 17,000원. 양은 둘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보통 매운맛은 매운 걸 잘 먹는 나에게 전혀 맵지 않았다. 그래도 숯불 향이 아주 좋고 닭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만 내가 SNS에서 본 비주얼만큼 미친 듯이 맛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아주 매운맛>으로 먹어야 했지 않았을까 싶다. 치밥을 좋아하진 않지만, 치밥에 어울리는 치킨이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