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5.

강남 | 코코넛레인 Coconut Rain




남친과 강남 CGV 뒤편 거리에서 저녁으로 뭘 먹을까 방황하다 우연히 가보게 된 코코넛 레인. 태국음식점인데 되게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었다. 푸팟퐁커리와 볶음밥 먹고 2만원 정도 나왔다. 태국 요리는 처음 먹어 봤는데 푸팟퐁커리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일 줄이야! 너무 맛있어서 조금 어려운 이름도 바로 머릿속에 저장 완료! ㅋㅋㅋ 강남역에서 좀 색다르고 너무 비싸지 않는 음식점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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