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7.

강남/역삼 | 메밀소바 전문점 오무라안 (Ohmuraan)



운영시간
평일 11:30 - 22:00 (Break time 14:00~17:30)
토요일 11:30 - 21:00 (Break time 14:00~17:30)
일요일 휴무, 첫째 셋째 토요일 휴무
 
가격대
소바 8,000원~
모듬 텐동 15,000원
 
 특징 
- 일본인이 운영하는 메밀소바집
- 직접 뽑은 메밀면
- 저녁에는 식사X 이자카야로 운영
 
 
 
 


튀김을 좋아해서
튀김소바를 먹을까 텐동을 먹을까 고민하다
텐동에도 맛보기로 소바가 조금 나오길래
텐동으로 결정!
 
 
 

 
새우, 흰생선살, 오징어,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튀김이
각각 1~2개씩.
 
튀김이 아주 바삭한 편은 아니었다.
존맛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는 정도??
 
밥에 뿌려진 소스가 짜지 않은편. 
 
가장 맛있었던 튀김은 꽈리고추!
튀김에 소스까지 먹다보면 좀 느끼한데
꽈리고추 특유의 쌉쌀한 맛이 포인트가 되어 좋았다.
 
 
 


맛보기로 나오는 소바.
짭쪼롬한 쯔유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쬐금이라 더 감질나고  맛있었음.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인 것 같지만
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였다.
 
 
이 근처 (강남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으로 추천!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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