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500원
'감자사라다'맛과 '머쉬룸 파스타'맛 감자칩이라니!!ㅋㅋㅋ
정말 이 맛이 난다고??
원래 예감보다는 포테토칩 같은
기름에 튀긴 감자칩을 좋아하지만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다.
뽑기를 잘못한건지
원래 잘 부스러지는지
과자가 완전 부스러기만 들어있어있었다ㅜㅜ
일단 튀기지 않고 구운거라 담백했고
예감 감자칩이랑 비슷한 맛이 났다.
머쉬룸 파스타맛은 그냥 버섯향이 강할 뿐이었지만
감자사라다맛은 마요네즈맛이 아니라
정말 오이랑 이것저것 넣은 것 같은
사라다맛이 느껴졌다.
오이도 좋아하고 감자사라다도 좋아해서
내 취향엔 감자사라다맛이 맛있었다.
머쉬룸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
내 입맛엔 포테토칩이 제일이지만
요런 것도 가끔 땡길 것 같다.
기름 쩐내가 없어서 좋았고
시즈닝이 독특해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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