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가 맛있는 카페 구동커피. 샌드위치 엄청 좋아해서 카페 가면 종종 사 먹곤 했는데 (특히 투썸 BELT 샌드위치) 이 동네로 이사 와서는 거의 사 먹지 않았다. 근처에 저렴한 카페는 참 많은데 맛있는 샌드위치 파는 카페는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다 SNS에서 내가 좋아하는 투썸의 BELT와 내용물이 비슷해 보이는 샌드위치를 파는 카페를 발견! 커피와 같이 주문하면 할인도 돼서 가격은 5천원 정도였다. (12시 이전에는 모닝 할인으로 더 저렴하다)
사진에 보이는 스페셜 샌드위치는 견과류가 씹히는 식빵에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양상추, 피클, 토마토, 양파, 햄, 계란, 치즈가 들어가 있고, 소스로는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발라져 있었다. 맛은 투썸 샌드위치보다도 훨씬 맛있었다! 이 샌드위치 맛의 핵심은 짭조름한 햄과 미국식 피클. 이 두 재료 때문에 햄버거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간을 맞춰준다. 계란까지 들어가 내용물이 더욱 알차고 든든하다. 카페에서 먹고 가면 저렇게 과일도 몇 조각 나온다. 정말 완소 샌드위치! ><
너무 맛있어서 남자친구한테 야근 간식으로 약콩두유랑 초콜릿이랑 챙겨줬는데 맛있고 반 개만 먹어도 든든하다고 했다. 참치 샌드위치도 먹어봤는데 역시 속 재료 빵빵하게 들어가고 맛있었다. 그래도 역시 스페셜 샌드위치가 최고다!
사진에 보이는 스페셜 샌드위치는 견과류가 씹히는 식빵에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양상추, 피클, 토마토, 양파, 햄, 계란, 치즈가 들어가 있고, 소스로는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발라져 있었다. 맛은 투썸 샌드위치보다도 훨씬 맛있었다! 이 샌드위치 맛의 핵심은 짭조름한 햄과 미국식 피클. 이 두 재료 때문에 햄버거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간을 맞춰준다. 계란까지 들어가 내용물이 더욱 알차고 든든하다. 카페에서 먹고 가면 저렇게 과일도 몇 조각 나온다. 정말 완소 샌드위치! ><
너무 맛있어서 남자친구한테 야근 간식으로 약콩두유랑 초콜릿이랑 챙겨줬는데 맛있고 반 개만 먹어도 든든하다고 했다. 참치 샌드위치도 먹어봤는데 역시 속 재료 빵빵하게 들어가고 맛있었다. 그래도 역시 스페셜 샌드위치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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