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

2019년 1월 일상




밤식빵과 핫초코.
밤식빵은 통으로 사왔다.
촉촉하고 쫄깃!




있는 재료로 만들어먹는 파스타.
파스타면은 펜네를 사려고 했는데 잘못샀다...




라벨커피의 따뜻한 라떼는 최고야!




디즈니 우푸피(ufufy) 인형과 비슷한 인형이
다이소에 들어왔다.
자세히보면 진짜 허접하다.
내 유푸피와는 차원이 달라!!




실키님 책이 나왔다.
미래 생각 좀 하고 살아야 하는데...




처음에 이 동네에 이사왔을 때는
붕어빵 파는곳 하나 없는 삭막한 동네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몇군데 뚫어놔서 자주 사먹고있다.




원래는 작년 연말에 교환했어야 했지만
사정상 올 1월에 교환한 2018년 랜덤선물.
나는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받았다.




아주 재미지다.




찐고구마를 오븐토스터기에 살짝만 돌려주면
군고구마 느낌을 낼 수 있음.




수준이 다른 치킨이었나?
예전 그맛이 아니다.




크림치즈에 견과류와 건과일이 들어간 빵은
잘 어울린다.




샌드위치와 요거트.
고구마 라떼까지 든든하게.




머핀이 먹고 싶었는데......
파리바게트는 내맛이 아니야




냉동 칠리새우와 훈제연어.
타르타르소스는 남친이 만들었다.
진짜 존맛!!!
앞으로 타르타르소스는
꼭 만들어서 먹어야겠어.




빵에 크림치즈, 양상추샐러드,
스크램블에그와 해시브라운.

집에서 튀겨먹는 해시브라운은
맥도날드에서 사먹는 것보다 별로다.




삼송빵집 옥수수빵과
오월의종에서 사온 치아바타.




옥수수빵
단짠단짠한 맛




오월의 종 브라우니.




집밥이 먹고싶었던 날.
고등어구이와 미역국.
고등어는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걸로 사와서 편했다.




크랜베리가 들어간 호밀빵과 크림치즈.
고구마 라떼.
이 달은 고구마를 자주 먹었군ㅎㅎㅎㅎ




계란샌드위치.
겨우 계란으로 잘도 해먹는다.




올 겨울 유자차를 드디어 다 먹었다!




풀무원 브리또와 우유.
그냥 그랬음.




햄오이 샌드위치와 약콩두유.
약콩두유는 단맛이 전혀 없지만
내 입맛엔 맛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