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

2019년 4월 일상




요즘 자주 가는 바나프레소 양재점
잉글리시 머핀 샌드위치와 투샷 아메리카노 세트가
무려 3500원.
샌드위치가 아주 맛있지는 않았음.


  

간단히 해먹는 에그마요 샌드위치.
보통 아침은 빵, 샌드위치로 먹는다.




마트가던 길
떨어져 있던 벚꽃들
참새들이 꽃받침 부분을 잘라서 꿀을 먹느라 
이렇게 꽃채로 떨어져 있었다.




아까워서 주워봤다.




양재천 벚꽃나들이





벚꽃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양재천 벚꽃마실 다녀온 날 사온 가마로 닭강정
중사이즈는 아쉬운 느낌
항상 매콤한맛만 먹는다.




치킨크랜베리 샌드위치와 커피와 요거트
(바나프레소에서 제일 먹을만한 샌드위치다)




닭가슴살 샌드위치
채썬 양파와 바질페스토를 섞어 넣었다
다음엔 속을 좀 잘게 해야겠다.




강남역 송사부 고로케에서 사온빵
여기 싸고 맛있다!!




어느 주말 아침.
빵에 바질페스토를 발라 스크램블에그와 먹었다.
블루베리 요거트와 미숫가루라떼,
한라봉까지 배부르게!!




요즘엔 거의 빵식+배달이지만
이렇게 밥을 차려 먹을때도 있다.
두부를 잔뜩 넣은 얼갈이 된장국과
삼치구이, 오이고추, 김치, 파구이.
밥은 현미밥!!




벚꽃이 지기 전
아쉬운 마음에 한번 더 양재천에 갔다.
따릉이를 타고 후다닥




이번봄엔 딸기를 자주 사먹었다.
한팩씩도 사먹고 3팩 만원하는 것도 곧잘 사먹었더니
4팩 만원할 때쯤엔 지겨운 느낌이라
그만 먹었다.




내가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라벨커피.
(최근엔 안갔지만)
여기 커피가 젤 맛있다!!
아이스인데도 향이 살아있어~~




마트에서 꼬마김밥 키트를 사서 만들어봤다.
햄이나 다른거 추가하지 않고 있는거로만.
겨자를 찍어먹을걸 그랬네.




어느날밤 편의점에서 사온
홍진경 더만두와 맥주
맥주는 아마도 블랑일 것이다.
요즘 블랑이 너무 맛있다.
특히 후라이드 치킨이랑 먹을때 최고!!




작년에 일본갔을 때 귀여워서 사온 책이
정발되어 나왔다!!
일본어 까막눈이라 한글판도 바로 구매.
꼬마곰 너무 귀여워~~
이거보면 케이크가게 가고 싶어진다.




에그마요 샌드위치에 블루베리 요거트.
채소는 아마 청경채??
샌드위치에 꼭 양상추만 넣을 필요는 없다.
굴러다니는 쌈채소도 OK
양상추보다 만들기도 쉽고 아삭하고 좋다.




케일을 씻어 냉동해놨다.
보통 바나나+우유와 갈아먹는데
처음으로 사과랑 갈아 마셔봤다.
새콤하고 산뜻!




최근 오트밀을 먹기 시작.
뜨거운 물에 빠르게 불려 먹을 수 있어 좋다.
주로 닭가슴살, 계란, 채소, 간장, 참기름을 넣어 먹는다.
조금만 먹어도 든든한 느낌.




오랜만에 호두까끼형제에서
호두파이도.
크림이 올라간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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