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간
오전 10:30 ~ 오후 10:00
위치
여의도 IFC몰 L3층
왠지 항상 먹을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여의도 IFC몰에서 모임을 갖게됐다.
공심채가 먹고 싶다는 친구의 의견에 따라
태국요리점 콘타이로~
뿌님팟퐁커리 35,000원
새우팟타이 11,900원
공심채볶음 15,000원
뽀삐야 12,000원
처음 먹어본 공심채 볶음
밥을 부르는 맛~!
참고로 공심채는 줄기 속이 대나무처럼 비어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막 튀겨온 스프링롤도
뜨끈하고 맛있었고
팟타이도 실한 새우가 꽤 들어있었다.
그래도 젤 맛있던건 역시 뿌님팟퐁커리~~
튀긴 소프트크랩을 부드러운 카레소스에 볶은 요리로
게껍질까지 통으로 먹을 수 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카레향도 강하지 않아서
태국 요리를 잘 못먹는 사람에게도 추천!
원래 좋아하는 요리라 맛있게 먹었는데
다만 저 옆에 채썬 양배추 상태가.....
거뭇거뭇 갈변이.......
양배추가 저런 상태라면 굳이 안내놓는 것이 더 좋았을 듯ㅎㅎ
전체적으로 무난히 맛있었던 곳
다음엔 국물 쌀국수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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