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6.

감성커피 | 피나콜라다 티 (Pina colada tea)





감성커피란 카페는 처음.
커피, 스무디, 과일주스, 티 등
잡다한 메뉴가 엄청나게 많은 곳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는 아니었음.


처음 보는 메뉴인 피나콜라다 티(tea)를 주문.
말린 코코넛,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등이
조합된 블렌딩 차인 듯.


단맛은 없는데 
정말 피나콜라다 맛이 나는 느낌
신기해!!!


아마 달달한 코코넛향 때문인듯~
시럽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히비스커스의 상큼함과 상쾌함이 느껴진다.


핑크색도 너무 예쁘고
원래도 달지 않은 티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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