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9.

마곡 서울식물원 SEOUL BOTANIC PARK



운영시간
하절기 09:3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09:30 - 17:00 /입장마감 16:00
※ 매주 월요일 휴관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13세~18세) 3,000원
어린이(6세~12세) 2,000원

온실 및 주제정원 이용시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상시 무료 개방

 
 
위치
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연결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도보 5분)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이번 현충일에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야외 식물공원)으로
5월1일 정식 개장한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


크게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 4개 구역이 있고  
주제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대표 시설인 온실은 주제원에 있음.
 



 
마곡나루역에 내려서 연결된 통로로 쭉 가다보면
서울식물원 입구부터 열린숲이 시작된다.
산책하며 쭉 걷다보면 주제원 도착!
 
입장권이 예쁘다.
 




허브향을 _맡는_남치니.JPG

이 날 비가와서
공원을 다 둘러보진 못했다.
주제정원만 조금 보고 바로 온실에 입장했다.


 

그래도 예쁜 장미는 보고가야지~
 
 


송이송이 피는 장미
 
 
 
 
나이 먹으면 점점 꽃이 좋아진다.





드디어 서울식물원 안으로 입장!!
온실 입구쪽은 축축하고 습했다.





자연의 느낌!?





큰 선인장도 볼 수 있다





느낌있어!!





굉장히 알록달록한 꽃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도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기프트샵도 있는데  그닥 살건 없다.
토분에 심어진 다육이들은 좀 끌렸지만.
 




그리고 씨앗도서관에도 갔다.
사람들이 테이블과 벽에 있는 씨앗만 구경하던데
나는 서랍까지 열어 꼼꼼히 관람했다.

우리가 보고 있으니까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모든 서랍을 다 열어주셨다.
정성이 감사해서 봤던 씨앗도 다시 한번 더 봤다. 

(참고: 씨앗도서관 이용은 17시까지)


 


사실 씨앗도서관에 간 이유는
씨앗 대출을 하기 위해서였다.
1인 1개의 씨앗봉투를 대여해서 키운 뒤
잘 키워 꽃을 피우고 씨앗을 채종해 다시 반납하는 것!!

하지만 공휴일과 주말엔 대출이 안된다고ㅜㅜ
평일에만 씨앗 대출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





바로 옆에 카페도 있다.

 
 
 
초록이들 보고 힐링한 하루~~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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