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하절기 09:3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09:30 - 17:00 /입장마감 16:00
※ 매주 월요일 휴관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13세~18세) 3,000원
어린이(6세~12세) 2,000원
온실 및 주제정원 이용시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상시 무료 개방
위치
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연결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도보 5분)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이번 현충일에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야외 식물공원)으로
5월1일 정식 개장한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
크게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 4개 구역이 있고
주제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대표 시설인 온실은 주제원에 있음.
마곡나루역에 내려서 연결된 통로로 쭉 가다보면
서울식물원 입구부터 열린숲이 시작된다.
산책하며 쭉 걷다보면 주제원 도착!
입장권이 예쁘다.
허브향을 _맡는_남치니.JPG
이 날 비가와서
공원을 다 둘러보진 못했다.
주제정원만 조금 보고 바로 온실에 입장했다.
그래도 예쁜 장미는 보고가야지~
송이송이 피는 장미
나이 먹으면 점점 꽃이 좋아진다.
드디어 서울식물원 안으로 입장!!
온실 입구쪽은 축축하고 습했다.
자연의 느낌!?
큰 선인장도 볼 수 있다
느낌있어!!
굉장히 알록달록한 꽃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도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기프트샵도 있는데 그닥 살건 없다.
토분에 심어진 다육이들은 좀 끌렸지만.
그리고 씨앗도서관에도 갔다.
사람들이 테이블과 벽에 있는 씨앗만 구경하던데
나는 서랍까지 열어 꼼꼼히 관람했다.
우리가 보고 있으니까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모든 서랍을 다 열어주셨다.
정성이 감사해서 봤던 씨앗도 다시 한번 더 봤다.
(참고: 씨앗도서관 이용은 17시까지)
사실 씨앗도서관에 간 이유는
씨앗 대출을 하기 위해서였다.
1인 1개의 씨앗봉투를 대여해서 키운 뒤
잘 키워 꽃을 피우고 씨앗을 채종해 다시 반납하는 것!!
하지만 공휴일과 주말엔 대출이 안된다고ㅜㅜ
평일에만 씨앗 대출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
바로 옆에 카페도 있다.
초록이들 보고 힐링한 하루~~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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