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주 해먹었던 미고랭 라면.
인도네시아 제조 제품인데
내 입맛엔 맛있었다.
양배추랑 청양고추 넣고 볶아주다
반숙 계란후라이까지 짠 올려먹으면 최고!!
우버이츠로 시킨 미식일상 마제비빔밥!
계란이 다 터져 비주얼은 잃었지만
맛있었다!!
산책 중에 만난 노란고양이
마트에서 세일가로 득템한 스테이크용 소고기
맛있지는 않았음 ㅜㅜ
비오는 주말 스타벅스에서
조금씩 읽어왔던 시노다과장의 삼시세끼를 다 읽었다
남친은 언제나처럼 휴일에도 일하기
집에서 주로 면식 빵식만 하다보니까
갑자기 밥이 땡겨 제육볶음을 만들어봤다.
예전에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만들었던 레시피로.
고춧가루가 좀 매워서 조절했는데도 맵게 됐다.
굴소스 파계란햄볶음밥
홍차와 스콘과 블루베리잼
바나프레소 스콘이 싸길래 사먹어봤는데
맛없었다
양배추를 해치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라다빵을 해먹었는지
이렇게 몇번 해먹고 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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