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30.

청량리 | 솔지오 Solgio panetteria caffe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솔지오
솔지오는 유기농 빵과 음료를 파는 베이커리 카페다.
전에 빵을 사먹은 적이 있는데 치아바타가 특히 맛있었다.
고소한 빵냄새가 지금까지 먹어본 치아바타 중 가장 진했다.
이번엔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함.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나 차가 무료로 제공된다.
정갈한 차림새가 마음에 들어!




바케트 빵으로 만든 햄치즈 파니니.
샐러드 드레싱은 유자청과 올리브유로 만들어진 것 같았음.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소스가 꽤 맵다! 매운 걸 못먹는 남자친구가 엄청 매워했다.
매운 소스맛이 강해서 아보카도나 다른 재료의 맛은 느끼기 힘들었다.
그래도 사과의 새콤한 맛이 약간의 포인트.


애니웨이! 크고 고급스런 샹들리에가 있는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유기농 빵을 파는 베이커리가 청량리에 생겼다는 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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