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판매하는 투움바 파스타를 라면을 이용해 만들어 보았다. 투움바 파스타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매콤한 맛이 특징인 음식이다. 고소한 맛은 우유와 치즈, 매콤한 맛은 라면스프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소스를 만들 수 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나온 레시피를 참고했다.
<조리 방법>
1. 라면의 면을 2분간 삶는다.
2.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햄 등을 썬다.
3. 버터에 채소를 적당히 볶은 후 면을 넣는다.
4. 우유와 치즈 라면스프를 넣어 섞어주면 완성.
(라면스프는 1인분 기준으로 1/3~1/2 정도만 넣는다. 하나 다 넣으면 짜다.)
나는 후라이팬에 바로 면을 끓인 후 물을 버린 다음에 바로 채소와 우유를 넣어 끓였다. (설거지거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중...) 치즈는 상하치즈에서 나온 체다 슬라이스를 이용했는데 다른 슬라이스 치즈보다 진한맛이 좋았다. 채소는 양파랑 청양고추만 사용했다.
그리고 후라이팬 채로 냠냠. 내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야식으로 추천하는 요리. 나는 밤 12시에 만들어 먹었.... 그래도 양심 상 라면은 반 개만 사용했다.
↓클릭하면 레시피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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