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역삼점
요즘 장은 여기서 본다.
진열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매장 크기에 비해 품목이 다양해서 편리하다.
특히 마트 휴무일 전날쯤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할인해서 좋음.
무인결제 시스템이고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마트에서 할인하는 비지로
두부 가득 넣고 비지찌개
거기에 두부조림까지
두부 잔치!!
사바하 노잼이었다.
밥 쪼금, 반찬 쪼금, 국 쪼금.
이렇게 쪼금 먹고
간식을 왕창 먹는게 문제ㅋㅋㅋ
유튜브에서 윤아가 고로케와 찹쌀도넛을 냠냠
먹는 영상을 보고
파리바게트에서 사왔다.
맛없었다.
홍대 개미집.
나의 첫 낙곱새!!
첨엔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점점 매워져서 속이 쓰렸다.
적당히 달고 감칠맛 있고 맛있었다.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배터지는줄!
매운걸 먹었더니 단게 땡겨서
아이스크림 들어간 썸머라떼.
진하고 크리미한 맛
고급진 더위사냥맛
루피시아 티백 홍차
향이 너무 좋다.
역시 티백이 먹기 편해.
마트에서 세일하는 연어회
토닉워터와 레몬즙을 넣은 소주칵테일과 함께.
요리에 쪼금 쓰고 왕창 남은 부추는
부추전으로 끝내버린다!!
아보카도 먹기가 힘들다.
덜익은건 딱딱하고 맛없고
후숙되길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까맣게 썩어버리고...
이날은 모처럼 딱 적당히 숙성되어
맛도 좋고
손질하기도 편했다.
에이세컨즈에서.
이 자켓 상큼하고 예쁜데
남친은 별로래...
어려보여서 입기 싫대.......
딸기에 누텔라쨈을 찍어서.
맛있는거+맛있는거=ㅈㄴ맛있어!!
진~~~~짜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었다.
음.... 점점 편의점 음식은 입에 안맞는다.
예전엔 맛있게 먹었었는데.....
기분 나쁜 배부름
독서를 하려고 노력중.....
스크램블에그와 시금치소태 샌드위치
블루베리 쉐이크와 함께.
봄이 되었다.
3월말인데 왜이렇게 따뜻해??
벌써 꽃이 피기 시작
이날은 낮에 더웠다.
날이 벌써 따뜻하길래
파종을 시도
아직 다이소에 씨앗이 들어오지 않아
딱 하나 남은 바질 씨앗을 겨우 구해왔다.
떡볶이가 먹고 싶었던 날.
남친에게 신전떡볶이에서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김말이
그리고 김밥, 컵밥, 순대 중 아무거나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저렇게 튀김만 잔뜩 사왔다는.....
맨날 칙칙한 옷만 입는 것 같아서
빨간원피스를 사봤다.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터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사온 만두.
비싸고 맛없었다.
만두는 그냥 갓 쪄낸게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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