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1.

2020년 01월 일상



던킨 블루베리 베이글이 맛있다고해서
먹어보았다.






크림치즈 추가하고
데워서 나온 블루베리 베이글

베이글이 질기지 않고 쫀득하다.
블루베리가 크림치즈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다.






던킨고로케.
그냥 그랬다.









소주 마시고 숙취로 쩔어있던 날
남친 시켜 순댓국을 먹었다.
집 근처 남순남순대국이라는
나름 맛집에서 사온건데
양도 푸짐하고 나쁘지 않았음










나의 첫 샤인머스캣.
달고 상큼하고 먹기 편하고.
가격만 쪼금 더 저렴해진다면
자주 사먹을 것 같지만
요즘 청포도도 워낙 달고 맛있어서
굳이 비싼 샤인머스캣을 사먹을 것 같진 않다.








얼려 먹음 맛있다길래 얼려봤는데
그냥 먹는게 훨씬 맛있었음.










친구 집들이에서 신랑분이 차려준 저녁상
진짜 감동이다ㅜㅜ
계란말이 만든 것 보고 놀랐자나 진짜!!









내 남친도 보고 배웠으면.









마무리는 라이언.










닭이 싸길래 닭곰탕을 만들어봤다.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간다.










날씨가 좋았던 날.








노트북 가지고 집앞 카페.
별거 안하는데도 가지고 나가고싶다.









파리바게트 바게트 샌드위치.
이거 맛있음!!!








오랜만에 책 구입.
내용은 별거 없었지만
삽화가 너무 예쁘다.







김치찜 초딩때 먹어보고
처음 먹는 듯.
그냥 김치가 쉬어가길래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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