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9.

2020년 2월 일상



도미노 피자 씬도우
블랙타이거가 진짜 맛있었음!!







알리에서 주문한 장갑
거의 한달반 만에 받은 듯.
받고나니 날이 따뜻해져서 쓸 일이 없게됐음ㅜㅜ








다이소에서 귀여워서 사온 수세미.
수세미를 자주 갈아줘야 된다고해서
다이소 가면 하나씩 샀더니
싱크대 안에 안쓰고 있는 수세미가 여러개 발견되었다ㅋㅋ








여의도 콘래드 딸기뷔페.
저 유리잔 안에 든 티라미수가 맛있었다.







하지만 딸기뷔페에서 먹은 딸기보다
집 앞 마트에서 산 딸기가 훨씬 달고 맛있었다.






바게트로 만들어 먹은
딸기 크림치즈 샌드!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주문한 아귀찜 세트로
아귀찜도 해먹고 아귀탕도 해먹었다.
탕이 훨~~~~~씬 맛있었음.
근데 난 아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 아귀찜은 안 먹을 것 같다.






아귀찜 먹고 만족스러워서
인어교주해적단에서 킹크랩도 주문해 먹었다.
이거 해먹으려고 찜통도 샀음ㅋㅋㅋㅋㅋㅋㅋ
10시 땡하자마자 주문 마감되기 때문에
손이 빨라야 먹을 수 있다.
킹크랩도 대만족~~~~
인어교주해적단 짱!!!






나혼산에서 박나래가 먹은 어묵라면!
칼칼한 어묵탕에 끓여 먹는 라면맛이다.
이거 완전 강추!!!








카페에서 노트북 할 땐 스벅이지!!








집 근처에 스벅이 네군데 정도 있는데
하루는 좀 멀리 있는 새로운 지점으로 가보았다.
테이블 간격이 마음에 들었음.









냉장고털이용으로 만든 샥슈카.
채소 먹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다.








말린 시래기로 시래기밥을 해먹었다.
삶은 시래기는 몇번 먹어봤는데
말린 시래기는 처음.
질기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푹푹 삶고 껍질도 깠더니 하나도 질기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삶아서 물러버렸음.

아직 남은게 싱크대안에 있는데
이렇게 귀찮아서 또 언제 해먹으려나? ㅎㅎㅎ








펭수에 관심은 없지만
주변에서 펭수카드 신청한걸 보니
덩달아 갖고 싶어져서 하나 신청했다.
스티커도 겟^ㅁ^








자취를 거의 10년간 했지만
미역국은 아직 어려운 메뉴다.
그래도 이번엔 성공!!
한우를 가득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진짜 구수했다.








간장국수 박막례ver.







다이제씬 이거 앞으로는 안 사먹을 듯.
너무 맛있어서 미친듯이 먹게된다.
무서운 녀석!!







양송이수프에 바게트.








햄치즈 샌드위치.
주말엔 점심은 역시 빵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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