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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앱 당근마켓 직거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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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후 사이즈 미스로 한번밖에 안입은 원피스! 이걸 볼 때마다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중고거래앱 당근마켓을 이용해 팔아버리기로~~ 당근마켓은  기본적으로 동네 사람들과 직거래를 하는 어플로 동네인증 후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 검색하면 지역 기반으로 검색이 된다. 동네 주민들과 거래하기 때문에 매너가 좋은 편이라고. 또한 택배 거래가 아닌 직거래이기 때문에  사기 위험 NO! 수수료 NO!  어플 내의 채팅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연락처를 오픈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장점이다. 판매하려는 의류의 사진을 찍고 간단한 설명을 써서 글을 올렸다. 의류의 경우는 사이즈를 같이 올려주면 좋을 듯! 구매를 원하는 사람과 채팅으로 거래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상품의 상태를 예약중으로 변경해주고  거래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거래완료로 수정한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서로 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거래하기 전 상대방의 매너를 확인할 수도 있기에 안심~ 내가 거래하신 분은 이미 당근마켓 내에서  40건 이상의 거래를 하고 매너평가도 아주 좋은 분이셨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친절하셨다! 나는 아직 거래 횟수가 쌓이지 않아 매너온도가 기본 상태..^^ 사용후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직거래로 사기 위험 없이  믿을 수 있는 중고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동네기반, 매너평가 시스템으로  비매너 유저를 어느 정도 거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또한 중고나라는 거래글이 많이 올라와서 내 글이 금방 뒤로 밀려나고 노출이 힘든 편인데 당근마켓은 동네 안에서 검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품이 잘 노출되는 느낌이다! 끌어올리기 기능을 이용해 새롭게 글을 올리지 않아도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는 것도 편했다.

넷북 하드를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비잽 외장하드케이스 BZ33 USB3.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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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되지 않아 방치해둔 넷북을 버리기 전 하드에 저장해둔 파일들을 어떻게 옮길까... 고민하다 외장하드로 써보기로 결정했다!  외장하드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케이스를 사서 분리해낸 하드만 넣어주면 간편하게 외장하드로 쓸 수 있다. 나는 비잽에서 나온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를  9,950원에 구매! 구매 전 사이즈를 꼭 확인할 것! 넷북에 들어있는 하드는 일반 하드와 크기가 다르다 구성품 외장하드 케이스, USB, 파우치, 스티로폼 스티커 파우치가 허접하긴 하지만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꼭꼭 스티로폼 스티커와 파우치를 쓰도록 하자 넷북에서 하드부분을 떼어낸 뒤 케이스에 맞춰서 끼워넣으면 끝!! USB와 연결해 파일들을 옮기고 한번 포맷한 뒤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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