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O EAT!

가격 1,800원 구입처 세븐일레븐 매일우유 10% 함유 유지방 함량이 높아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라고 함. 일반 슈퍼 아이스크림보다 부드럽고 폴바셋 아이스크림처럼 진하고 고소한맛~ 사실 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빵빠레와는 비교 불가!! 2+1 행사할 때 먹어볼만 함

마켓컬리 베스트 상품인 위드진해 곱창전골을  드디어 먹어보았다!! 곱창이 인기이기도 하고~ 마켓컬리 곱창전골이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주문 ^^ 1팩 구성 (19,500원) 소곱창 280g, 와규 삼겹 양지 100g, 양념장 다른 채소들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팽이버섯, 깻잎, 양파, 당면 등) < 만드는 영상 > 정말 간단하다! 냄비에 넣고 싶은 재료 다 때려넣고 곱창, 양지, 양념장 추가해 끓이면 끝!! 냉동상태로 배송되니까 요리하기 전에 미리 해동하는 것이 좋고 곱창은 통째로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잘라주는 것이  곱이 빠져나가지 않는 비결이라고. 아주 중요한 꿀팁이다! 당면을 너무 많이 넣었더니 국물이 다 졸아버린 것이 아쉽지만 그런대로 완성!! 대.만.족!! 고소한 곱이 가~~~~득 밖에서 사먹는 것만큼이나 맛있었다!! 곱창양도 둘이 먹기에 아주 넉넉했다. 술안주로 딱^^ 남친은 쓴맛이 나는 것도 좀 있다고 하는데  나는 맛있는걸로 잘 골라먹었는지 전혀 못느꼈다. (상품평에도 냉동곱창이라 쓴맛이 좀 있다는 상품평들을 있긴함) 19,500원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곱창전골을 해먹을 수 있다는 점, 푸짐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점!! 재구매 의사 100% 마켓컬리 곱창전골 완전 추천합니당~~~~

자취하면서 주 1~2회 배달음식에 캔맥주, 밥먹고 바로 눕는 안 좋은 습관까지!! 이러다 어느날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어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기로 했다. 기본 건강검진은 소번검사와 피검사로 이루어져있고,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다. 10시간 금식 후 방문하면 된다. 우리집 코앞에 서초보건소가 있건만 서초보건소는 서초구 주민만 가능하다고 해서 강남보건소로 다녀왔다. 강남보건소 역시 강남구 주민과 강남구 소재 직장인만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00~18:00 동안 이용 가능하다. (점심시간12:00~13:00) 1층 1차진료실에서 건강검진으로 짧게 상담을 받은 뒤 창구에서 수납을 하고 (5,170원) 2층으로 올라가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하면 끝. (참고로 나는 보건소 선생님들이 피를 잘뽑는다는 편견이 있다. 한번은 관악보건소에서 B형간염 항체 검사했는데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느낌조차 없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언제 결과가 나오나 기다리다 일주일 뒤 전화로 문의하니 결과는 이미 나왔고 팩스나 방문으로 결과를 받아야 한다고.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ㅠㅠ 그래서 귀찮지만 직접 결과를 듣고왔다. 딱히 이상이 있는건 없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 보다 약간 높다고. (내 최근의 식생활을 생각하면 선방한듯ㅋ) 자주 검사 받으면 좋다고 하셨다. 그리고 간 김에 인바디도 재고왔다. (강남 주민에 한해서 3개월에 1번씩 무료로 받을 수 있음)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내 근육량이 턱걸이지만 적정 수준에 걸쳐 있다니~~ 이건 정말로 믿을 수가 없다ㅋㅋㅋㅋ 그냥 참고만 해야겠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역삼점 요즘 장은 여기서 본다. 진열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매장 크기에 비해 품목이 다양해서 편리하다. 특히 마트 휴무일 전날쯤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할인해서 좋음. 무인결제 시스템이고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마트에서 할인하는 비지로 두부 가득 넣고 비지찌개 거기에 두부조림까지 두부 잔치!! 사바하 노잼이었다. 밥 쪼금, 반찬 쪼금, 국 쪼금. 이렇게 쪼금 먹고 간식을 왕창 먹는게 문제ㅋㅋㅋ 유튜브에서 윤아가 고로케와 찹쌀도넛을 냠냠 먹는 영상을 보고 파리바게트에서 사왔다. 맛없었다. 홍대 개미집. 나의 첫 낙곱새!! 첨엔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점점 매워져서 속이 쓰렸다. 적당히 달고 감칠맛 있고 맛있었다.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배터지는줄! 매운걸 먹었더니 단게 땡겨서 아이스크림 들어간 썸머라떼. 진하고 크리미한 맛 고급진 더위사냥맛 루피시아 티백 홍차 향이 너무 좋다. 역시 티백이 먹기 편해. 마트에서 세일하는 연어회 토닉워터와 레몬즙을 넣은 소주칵테일과 함께. 요리에 쪼금 쓰고 왕창 남은 부추는 부추전으로 끝내버린다!! 아보카도 먹기가 힘들다. 덜익은건 딱딱하고 맛없고 후숙되길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까맣게 썩어버리고... 이날은 모처럼 딱 적당히 숙성되어 맛도 좋고 손질하기도 편했다. 에이세컨즈에서. 이 자켓 상큼하고 예쁜데 남친은 별로래... 어려보여서 입기 싫대....... 딸기에 누텔라쨈을 찍어서. 맛있는거+맛있는거=ㅈㄴ맛있어!! 진~~~~짜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었다. 음.... 점점 편의점 음식은 입에 안맞는다. 예전

더 앨리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5,300원 작년부터 흑설탕 버블티가 완전 유행중!! 나도 이제야 먹어보았다. 고터에 쇼핑하러 갔다가 식품관에서 우연히 발견. 줄이 길었다. 한 15~20분 정도 기다린듯. 뜨뜻한 흑설탕 시럽에 절인 버블과 차가운 우유의 조합. 섞지 않고 먹으면 흑설탕 시럽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진다. 섞으면 그냥 평범하게 달달한 우유가 되어버림. 근데 비주얼이 인스타에서 보던것과 다르다. 컵에 흑당 시럽이 흐르는 모양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