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스타벅스 그린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Starbucks Green Tea Lemonade Fizzio

이미지
가격 tall: 5400원 / grande: 5900 원 / venti: 6400원 가끔 상큼한 레모네이드가 땡길 때가 있는데 아쉽게도 스타벅스에서는 레모네이드를 팔지 않는다. 대신  블랙티(홍차)나 그린티(녹차)와 혼합된 레모네이드 피지오가 있어서 더운 여름날 커피가 땡기지 않을 때 마시곤 한다. 티를 우려야하기 때문에 다른 메뉴보다 음료 제조 시간이 걸리는 편. 블랙티, 레몬티 둘 다 맛있지만 그린티가 더 깔끔한 느낌이라 그린티를 선호한다. 적당히 달면서 상큼 냉녹차의 깔끔한 맛!! 근데 이게 단종된 모양이다 ㅜㅜ 원래도 종종 매장 사정에 따라 주문할 수 없을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스타벅스 어플 메뉴에서 아예 사라져버렸다. 5월까지도 마셨는데.... 블랙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있던데......... 아아... 단종되면 안돼...............

강남/역삼 | 메밀소바 전문점 오무라안 (Ohmuraan)

이미지
운영시간 평일 11:30 - 22:00 (Break time 14:00~17:30) 토요일 11:30 - 21:00 (Break time 14:00~17:30) 일요일 휴무, 첫째 셋째 토요일 휴무   가격대 소바 8,000원~ 모듬 텐동 15,000원    특징   - 일본인이 운영하는 메밀소바집 - 직접 뽑은 메밀면 - 저녁에는 식사X 이자카야로 운영         튀김을 좋아해서 튀김소바를 먹을까 텐동을 먹을까 고민하다 텐동에도 맛보기로 소바가 조금 나오길래 텐동으로 결정!         새우, 흰생선살, 오징어,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튀김이 각각 1~2개씩.   튀김이 아주 바삭한 편은 아니었다. 존맛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는 정도??   밥에 뿌려진 소스가 짜지 않은편.    가장 맛있었던 튀김은 꽈리고추! 튀김에 소스까지 먹다보면 좀 느끼한데 꽈리고추 특유의 쌉쌀한 맛이 포인트가 되어 좋았다.       맛보기로 나오는 소바. 짭쪼롬한 쯔유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쬐금이라 더 감질나고  맛있었음.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인 것 같지만 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였다.     이 근처 (강남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으로 추천!           < 위치 >          

2019년 6월 일상

이미지
(나는 좋아하지만) 남친이_싫어하는_스타일.jpg 한동안은 식후과일로 참외를 사먹었다 아삭아삭 달고 맛있어!! 쉬는날엔 남친과 서울식물원 데이트 집에서 해먹은 국물 떡볶이와 순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머그컵을 받았다!! 오랜만에 먹은 크리스피 크림 글레이즈드 도넛 더즌으로 사서 냉동해두고 간식으로 렌지에 데워먹었다 바나프레소 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 아침엔 토스트와 시리얼 채소과일주스 매거진B 교토가 한동안 품절이더니 재발행되었다!! 교보에 출간문의를 넣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을까?? 양재천 산책 요즘 날이 선선하고 너무 좋다!!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