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O EAT!

JAJU / 자주 핀 선염 소프트 차렵 이불 블루 (8158903017751) 요즘 잘 때 춥다 싶더니 이불솜이 너무 죽어서 보온 효과가 떨어진 것이었다. 그래서 새 이불 주문~~ JAJU(자주)에서 5만원 미만에 구매했다. 원래 쓰던 극세사 이불이랑 여름용 이불도 JAJU(자주)에서 샀는데 자취용으로 딱 좋았다. JAJU(자주)는 저렴하면서 심플한 이불이 꽤 있어서 자취하는 1인가구에게 추천!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도 있고 JAJU(자주) 매장이나 동네 이마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도 있으니까 좋다. 좋은 이불솜을 구매해서 이불커버를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로망이긴 하지만 자취하면서 이불 관리하고 보관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적당히 싼 차렵이불을 그때그때 새로 사서 쓰는게 편하다. 두께는 적당한 편. 가벼운 느낌. 한번 세탁 후 탁탁 두들겨서 솜을 살려주면 좋다. 새이불로 잠자리가 포근해졌다 ʕ∙ჲ∙ʔ 

블로그 디자인을 수정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구글블로그를 탐색해보니, 세련되게 잘 꾸민 블로그들이 참 많더라. 요즘은 능력자들이 많아서 구글블로그도 예쁘게 잘 꾸며놓는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블로그를 방치한 동안 새로운 테마가 업데이트되었던 것. 내가 본 블로그들 모두 Blogger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테마(Contempo, Soho, Emporio)를 적용한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세련된 테마로 바꿔봐야지~~~ 하고 기존 디자인을 백업해둔 뒤, 이것저것 테마를 고르고 골라 수정을 해보았다. 그런데 새로운 디자인에 내가 그동안 써오던 가젯들을 적용하니 뭔가 좀 안 맞는 느낌?? 만들어진 테마대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다시 이것저것 조금씩 수정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ㅠㅠ 결국 백업해둔 것으로 돌아왔는데, 백업이 원상태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은 듯 했다. 가젯들이 달라져 있었음. 그 김에 기존에 쓰던 깔끔 테마 안에서라도 조금 변경을 해볼까 하고... 또 이리저리 왔다갔다, 기본테마로 돌아갔다, 깔끔 테마를 선택했다, 하다보니..... 내가 변경했던 CSS나 html 코드들이 모두 초기화. 최종적으로는 디자인도 원하는 대로 변경하고, 코드들도 모두 적용했지만, 아주아주아주 번거로웠다. 앞으로 디자인 변경을 되도록 안 해야겠다고 다짐. ^^ < 이전 블로그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