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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 | 피나콜라다 티 (Pina colada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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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란 카페는 처음. 커피, 스무디, 과일주스, 티 등 잡다한 메뉴가 엄청나게 많은 곳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는 아니었음. 처음 보는 메뉴인 피나콜라다 티(tea)를 주문. 말린 코코넛,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등이 조합된 블렌딩 차인 듯. 단맛은 없는데  정말 피나콜라다 맛이 나는 느낌 신기해!!! 아마 달달한 코코넛향 때문인듯~ 시럽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히비스커스의 상큼함과 상쾌함이 느껴진다. 핑크색도 너무 예쁘고 원래도 달지 않은 티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마곡 서울식물원 SEOUL BOTAN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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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하절기 09:3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09:30 - 17:00 /입장마감 16:00 ※ 매주 월요일 휴관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13세~18세) 3,000원 어린이(6세~12세) 2,000원 온실 및 주제정원 이용시 해당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상시 무료 개방     위치 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연결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도보 5분)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http://botanicpark.seoul.go.kr 이번 현충일에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야외 식물공원)으로 5월1일 정식 개장한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 크게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 4개 구역이 있고   주제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대표 시설인 온실은 주제원에 있음.     마곡나루역에 내려서 연결된 통로로 쭉 가다보면 서울식물원 입구부터 열린숲이 시작된다. 산책하며 쭉 걷다보면 주제원 도착!   입장권이 예쁘다.   허브향을 _맡는_남치니.JPG 이 날 비가와서 공원을 다 둘러보진 못했다. 주제정원만 조금 보고 바로 온실에 입장했다.   그래도 예쁜 장미는 보고가야지~     송이송이 피는 장미         나이 먹으면 점점 꽃이 좋아진다. 드디어 서울식물원 안으로 입장!! 온실 입구쪽은 축축하고 습했다. 자연의 느낌!? 큰 선인장도 볼 수 있다 느낌있어!! 굉장히 알록달록한 꽃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

2019년 5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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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자주 해먹었던 미고랭 라면. 인도네시아 제조 제품인데 내 입맛엔 맛있었다. 양배추랑 청양고추 넣고 볶아주다 반숙 계란후라이까지 짠 올려먹으면 최고!! 우버이츠로 시킨 미식일상 마제비빔밥! 계란이 다 터져 비주얼은 잃었지만 맛있었다!! 산책 중에 만난 노란고양이 마트에서 세일가로 득템한 스테이크용 소고기 맛있지는 않았음 ㅜㅜ 비오는 주말 스타벅스에서 조금씩 읽어왔던 시노다과장의 삼시세끼를 다 읽었다 남친은 언제나처럼 휴일에도 일하기 집에서 주로 면식 빵식만 하다보니까 갑자기 밥이 땡겨 제육볶음을 만들어봤다. 예전에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만들었던 레시피로. 고춧가루가 좀 매워서 조절했는데도 맵게 됐다. 굴소스 파계란햄볶음밥 홍차와 스콘과 블루베리잼 바나프레소 스콘이 싸길래 사먹어봤는데 맛없었다 양배추를 해치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라다빵을 해먹었는지 이렇게 몇번 해먹고 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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